당초 8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고자 하였으나 희망자가 많아 134명의 학생들이 진로체험활동에 참여하게 되었다.
학생들은 자신이 제작한 아두이노 블루투스 RC카(무선조종자동차)를 제작하여 본인의 핸드폰으로 조정해보는 체험을 하면서 전기전자분야에 대한 많은 관심과 흥미를 가졌다.
또 공주마이스터고의 첨단 기자재 활용 실습 장면을 보면서 놀라움을 금치 못했으며 자신도 이 학교에서 꿈을 이루겠다는 소망을 비친 학생들도 있었다.
차성우 교장은 “이 학생들이 지금은 어리지만 장차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인재들이다. 우리나라의 강점인 전기전자분야가 더 성장하기 위해서는 어릴 때부터 꿈을 갖고 자신의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우리학교의 역할이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마이스터고는 전기전자분야 마이스터고등학교로서 전국에서 취업률이 최고임을 자부하고 있다.
또한, 전기전자분야에 흥미와 적성이 있고 고졸성공신화를 이루고자 하는 학생들은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