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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가을철 하천제방 일제정비 나서

국가 및 지방하천 29곳, 하천시설물 점검 재해 사전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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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9.26 12:40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시는 27일부터 11월 16일까지(50일간) 국가 및 지방 하천 제방을 일제 정비한다.

일제정비는 국가하천 3곳 62㎞, 지방하천 26곳 128㎞ 구간이 대상이다.

국가하천은 하천관리사업소가, 지방하천은 해당 자치구에서 현장 점검을 해 미흡한 시설물은 일제히 정비한다.

주요 정비사항은 ▲하천제방 보호를 위해 설치된 호안(블럭), 사석(큰돌) 등 정비 ▲하천제방에 설치된 수문 등 각종 시설물 정비 ▲ 물 흐름에 지장을 주는 하천 내 각종 장애물 정비 등이다.

특히, 하천 내 유수의 흐름에 방해가 되는 잡목 등 재해위험요인에 대한 사전 정비를 중점 점검하고, 하천둔치 불법경작과 쓰레기 및 불법 시설물 등 하천불법점용에 대한 단속도 병행한다.

서정신 생태하천과장은 "하천 일제정비를 사전에 실시해 제방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하천 본래의 기능이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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