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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고품격 웨딩홀 ‘오티움’ 각광

배우 윤용현, 사업가로 변신 세종시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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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9.26 17:58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악역 배우로 잘 알려진 충남 홍성출신 윤용현 씨가 세종시부강면 부강체육공원 인근 원앙1길에 웨딩 홀 ‘오티움’(Otium)을 지난해 12월 오픈하고 종촌동에 정착 했다.
악역 배우로 잘 알려진 충남 홍성출신 윤용현 씨가 세종시부강면 부강체육공원 인근 원앙1길에 웨딩 홀 ‘오티움’(Otium)을 지난해 12월 오픈하고 종촌동에 정착 했다.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웨딩홀을 선택하는 기준은 대부분 교통, 주차, 음식, 위치, 등이다. 이러한 요소들을 고루 갖춘 고품격 웨딩홀이 세종시에 탄생, 각광을 받고 있다.

악역 배우로 잘 알려진 충남 홍성출신 윤용현 씨는 부강면 부강체육공원 인근 원앙1길에 웨딩 홀 ‘오티움’(Otium)을 지난해 12월 오픈하고 종촌동에 정착 했다.

금강 변 인근에 위치한 ‘오티움’은 청원 lc와 세종신도시에서 차량으로 15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양호한 편이다. 여기에다 1200여대를 수용 할 수 있는 널찍한 주차장은 예식장을 찾는 고객들이 번잡하지 않고 여유롭게 주차할 수 있다.

1층에는 구두, 핸드백, 운동화, 의류 등 간단한 쇼핑을 즐길 수 있는 명품관과 커피숍이 자리하고 있다.

2층 1200석 규모의 뷔페는 최고의 쉐프가 신선한 식재료로 품격 있는 메뉴를 제공, 하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호텔식 고급메뉴들을 한 눈에 만나볼 수 있다. 이곳에는 연회장 2개와 VIP룸도 위치해 있다.

총 3개로 구성된 3층 고품격 웨딩홀은 야외와 실내가 어우러진 넓은 공간 등 웨딩홀이 꼭 갖춰야할 필수요건을 빼놓지 않고 갖추고 있다. 웨딩 이외에도 돌·백일잔치, 기업행사, 이·취임식, 송년회 행사 등도 지원하고 있어 세종시의 새로운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4층에는 폐백실, 신부대기실, 드레스 룸, 메이크업 룸, 혼주대기실이 5층에는 야외 웨딩홀이 위치해 있다. 전 층 엘리베이터를 운영, 노약자 등의 이동 편의성을 확보했다.

웨딩홀 옆에는 야외 풀장 공사도 한창 진행 중이다. 특히 다음 달에는 청와대에서 음식을 담당했던 유명 쉐프가 주방을 책임진다. 더욱 품격 있는 고급메뉴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 연말에는 ‘컬 투 쇼’와 ‘코미디 빅 리그’, 장윤정 초청 공연을 통해 ‘오티움’의 존재도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이용과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 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상담 받을 수 있다.

윤 대표는 연예인 봉사단체 ‘사랑의 밥 차’ 대표도 맡고 있다. 그는 세종에서도 ‘사랑의 밥 차’를 운영하는 등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윤용현 대표는 “신혼부부에게 일생의 한번 밖에 없는 축복된 날을 기분 좋게 해주면서 비용도 많이 들지 않는 그런 결혼식 문화를 만들고 싶다”며“ 축복된 날을 축하해 주기위해 찾아온 하객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대접해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주고 싶다”고 말했다. 또 “오티움에서 다채로운 문화, 예술 행사를 개최해 전국에서 세종시를 찾아 올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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