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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9.27 13:22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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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진행된 강의는 충남평생교육원 강사로 활동 중인 우미숙 씨가 전신스트레칭, 치매예방체조, 민요춤체조 등으로 근·지구력 강화 및 평형성, 유연성 운동으로 즐겁게 이어졌다.
성환읍 맞춤형복지팀과 행복키움지원단은 경제적 빈곤과 낮은 교육기회 등으로 삶의 질이 저하된 저소득층의 자존감 회복과 희망적 인생관 정립을 위해 지난 3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희망심기 강좌를 개최하고 있다.
구제병 성환읍장은 “100세 시대를 맞아 신체활동이 적은 어르신들이 재밌고 신바람 나는 체조를 통해 만성질환과 노인우울증 예방에도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강의를 내년엔 더욱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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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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