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우리민족의 최대명절 한가위를 맞이해 기획한 공연으로 한국무용과 국악을 통해 긴 명절의 여운을 의미 있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사랑'을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대전시 시화 '백목련'을 상징적으로 의인화 했으며 아름다운 한국무용에 퓨전 국악의 선율과 국악가요의 조화가 전통 예술의 품격을 높이고 공연의 감동을 보다 매력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본 공연은 인터파크와 전화(대전평송청소년문화센터:042-480-1622)로 예매 가능하다.
대전문화재단은 공연예술단체의 안정적 창작활동 여건마련과 공연장 활성화를 위한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을 통해 5개 공연장, 6개 단체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