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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한국당 제천·단양 당협, 최저임금 제도개혁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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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9.27 17:31
  • 기자명 By. 조경현 기자
자유한국당 제천단양 당원협의회가 제천 내토시장에서 최저 임금제도개혁 촉구 서명운동을 펼쳤다.
자유한국당 제천단양 당원협의회가 제천 내토시장에서 최저 임금제도개혁 촉구 서명운동을 펼쳤다.
[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자유한국당 제천·단양 당원협의회가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서민들의 생존권 확보를 위한 '최저임금 제도개혁을 촉구하기 위한 범국민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지난 23일과 26일 제천 내토시장과 시민회관 광장에서 열린 서명운동에는 엄태영 충북도당위원장, 당 소속 지방의원, 제천·단양 당협 핵심당직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엄 충북도당 위원장은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서민들의 생존권이 위태롭다, 잘못된 정책으로 인해 한줄기 희망마저 놓아버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서민들과 함께하는 최저임금 제도의 개혁을 촉구한다"며 "하루가 다르게 악화되는 민생의 위기 앞에서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서민들의 생존권 확보를 위한 범국민 서명운동"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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