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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반공건국청년운동 순국열사 합동 추념제전 거행

대한민국건국회 대전·세종·충남본부, 28일 유가족 100여명 참석해 보문산 사정공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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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9.28 15:03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28일 대한민국 건국회 대전·세종·충남본부는 대전 보문산 사정공원에서 제33회 반공건국청년운동 순국열사 합동 추념제전을 거행했다. (사진=최홍석 기자)
28일 대한민국 건국회 대전·세종·충남본부는 대전 보문산 사정공원에서 제33회 반공건국청년운동 순국열사 합동 추념제전을 거행했다. (사진=최홍석 기자)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대한민국 건국회 대전·세종·충남본부(이하 건국회)는 28일 제33회 반공건국청년운동 순국열사 합동 추념제전을 거행했다.

이날 추념제전은 보문산 사정공원에 있는 반공건국청년운동 순국기념탑에서 송창화 건국회장, 이재갑 건국회 공주지회장, 김선봉 건국회 회원대표 등 건국회 회원들과 유가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어 김용갑 건국회 사무국장의 인사를 시작으로 내빈소개, 국민의례, 추념사, 헌화 및 분향 등 순으로 추념제전이 진행됐다.

송창화 건국회장은 추념사에서 "우리 선조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삼가명복을 빌어 추념한다"며 "잘못된 역사와 교육을 바로잡아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정통성을 살려야한다"고 밝혔다

한편 반공건국청년운동 순국기념탑은 지난 한국전쟁 당시 대전·세종·충남 출신 1403위의 영령이 봉안된 탑으로 매년 추념제전을 봉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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