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신원미상의 남자가 지문인식기를 훔쳐 갔다는 신고를 받고 법원 CCTV에 촬영된 영상을 토대로 용의자를 특정한 후 A씨를 붙잡았다.
앞서 A씨는 이날 오전 6시 25분께 대전고법 현관 출입문 우측 유리에 부착된 지문인식기를 뗀 뒤 법원 옆 검찰청 방향으로 도주했다.
경찰은 "법원에 다른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A씨를 상대로 범행동기를 파악 중에 있다"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신원미상의 남자가 지문인식기를 훔쳐 갔다는 신고를 받고 법원 CCTV에 촬영된 영상을 토대로 용의자를 특정한 후 A씨를 붙잡았다.
앞서 A씨는 이날 오전 6시 25분께 대전고법 현관 출입문 우측 유리에 부착된 지문인식기를 뗀 뒤 법원 옆 검찰청 방향으로 도주했다.
경찰은 "법원에 다른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A씨를 상대로 범행동기를 파악 중에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