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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어린이박물관 사업본격화

내달 설계 등...22년 하반기 개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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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9.28 18:01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행복도시에 건립을 추진 중인 어린이박물관 사업이 본격화된다.

행복청은 나성동(2-4생활권)박물관단지 내 첫 사업으로 어린이박물관 건립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다음 달 전시와 건축 기본설계에 착수, 내년까지 실시설계를 마치고 2020년착공, 2022년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2022년 하반기 개관 목표다.

총사업비 327억 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4927㎡, 연면적 4891㎡에 지하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어린이박물관은 어린이의 지적·신체적 발달수준에 맞춘 놀이형태의 전시뿐만 아니라 가족도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해 복합문화 시설 기능까지 하도록 할 계획이다.

김태백 문화박물관센터장은 “미래세대를 위한 어린이박물관은 다른 지역 박물관과 차별화되는 전시와 운영을 통해 도시 자족기능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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