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나를 기 살리는 ‘소나기 프로젝트’란 학생들의 협력적 활동과 창의적 능력을 끌어내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의 자신감을 높이고 긍정적인 생각을 키우는 체험중심 진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논산지역 학생 31명, 계룡지역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8일부터 12월 8일까지 토요일에 각각 3회씩 운영된다.
자유학년제 선도 교육지원청의 특색 사업으로 운영되는 이 행사는 도비문화예술체험학교와 KT&G상상마당예술교육센터 등에서 미술과 목공예, 광고 영상 제작, 난타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의 적응력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