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4일 천안 봉서초등학교(31명)를 시작으로 진행된 진로탐색 프로그램은 신용초, 신화초, 풍세초, 오성초, 보산원초, 서초, 봉명초, 미죽초 등 총 12개교 초등학생 500여명을 대상으로 11월까지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제4차 산업과 미래의 인재 특강, ▲코리아텍 다담창의센터 내 각종 첨단 설비 견학, ▲3D 프린터 및 3D 펜 체험, ▲드론(Drone) 원리 교육 및 조정 체험 등이다.
이규만 링크플러스사업단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초등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관련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및 진로강의를 통해 자신의 꿈을 찾길 바란다”고 밝혔다.
코리아텍은 지난 4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4차 산업혁명 혁신 선도대학'에 선정돼 5년간 145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