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충남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에 따르면 ‘2018년 충남지역 인력 및 교육훈련 수요·공급조사' 결과 2019년 인력 채용예정 수요는 9426명으로 전년 대비 16.1% 포인트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재직자의 교육훈련 수요는 5만264명으로 전년 대비 16% 포인트 감소할 것으로 조사되어 직업훈련시장이 점진적으로 축소될 것으로 예상됐다.
또 직업훈련 인원은 구직자 과정이 3106명, 재직자 과정이 763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충남인자위는 지난달 28일 충남북부상공회의소 소회의실에서 2018년 제3회 본 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들은 인력양성과 고용창출을 위한 일자리 거버너스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일자리 유관기관과의 연계 및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