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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제307회 임시회 개회… 34개 안건 심의

도민 복리 증진 위한 조례 11건·도 실국별 출연계획안 심의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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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9.30 18:39
  • 기자명 By. 지정임 기자
[충청신문=내포] 지정임 기자 = 충남도의회는 1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제307회 임시회를 열고 도민 삶의 질 향상과 밀접한 조례 등 34개 안건을 심의한다고 30일 밝혔다.

도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도민 복리 증진을 위한 ‘충남도 고등학교 학부모 부담 경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한 조례안 10건, 동의안 23건 등을 심의한다.

또 도 본청 실국별 출연계획안을 꼼꼼히 살피고, 지원 여부 등을 결정한다.

이와 별개로 상임위별 지역 현안 목소리를 청취하고, 이를 도정에 접목하기 위한 현장 활동에도 심혈을 기울인다.

구체적으로 행정자치위원회는 (재)충남청소년진흥원 신축부지 현장과 내포신도시 열병합 발전 시설 부지, 도립대와 공무원 교육원 등을 찾아 현안을 논의한다.

문화복지위원회와 농업경제환경위원회는 충남도립노양시설과 인삼약초연구소 등을 각각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할 예정이다.

도의회는 도정 현안 중 하나인 내포신도시 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건의안을 이번 회기에서 채택해 국회와 정부에 건의한다는 복안이다.

유병국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도민의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각종 조례안 등을 심사처리할 계획이다”라며 “민의를 대변해 집행부에 대한 조언과 응원을 아끼지 않으며,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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