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평균 400여명이 방문하는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재활용품 분리수거함에 버려진 나무 판자를 덧대어 자원재활용에 대한 홍보물 게시대를 설치한 것.
재활용 분리수거함을 활용한 깨끗한 동네 만들기 홍보 안내 게시대를 통해 쓰레기를 버리는 주민들의 환경의식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밖에도 산성동은 주민과 함께 주기적인 마을 청소와 여러 환경 캠페인으로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주민 동참을 이끌고 있다.
조남영 동장은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 배출 홍보로 깨끗한 동네를 만들고 환경보호와 자원 낭비를 막을 수 있도록 해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