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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0.01 16:25
- 기자명 By.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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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민자 상업 시설과 역무시설의 유기적인 협조 강화와 종합 방재실 구축·비상사태 경보체계 통일· 과거 안전규정이 적용된 시설의 개선 등 민간 소방 전문가가 제안한 12건의 개선사항을 적용할 예정이다.
앞서 공단은 철도시설 국가안전대진단에서 제기된 화재대응체계 진단 필요성에 대해 5월부터 9월까지 소방방재 컨설팅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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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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