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근로자 등 28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날 행사에서 공단은 ‘함께해요! 사고성 사망재해 절반 줄이기!’라는 기치를 내걸고 안전보건 체험부스를 통해 산업재해예방의 필요성을 홍보해 나아갔다.
안전보건 체험부스에선 올바른 안전모 착용 체험과 작업용 귀마개, 귀덮개, 방진마스크 착용체험, 안전보건퀴즈를 통한 안전의식 제고, 작업전 스트레칭 체험 및 혈당, 인바디 측정 등을 실시했다.
김덕일 지사장은 “이번 행사에 참여는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문화 확산을 유도해 무재해 사업장을 만드는데 일조하는 의미 있는 활동을 한 것”이라며 “충남지사 임직원들의 사회공헌활동 및 시민사회와 가치 공감을 형성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