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대전과기대에 따르면 2019학년도 수시 1차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정원 내 1313명 모집에 9777명이 지원했다.
물리치료과가 32.65 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치위생과 22.03 대 1, 임상병리과 15.32 대 1, 애완동물과 15.26 대 1, 전기과 12.32 대 1로 강세를 보였다.
올해 신설된 안경광학과는 5.4 대 1의 지원율을 나타냈으며 이 밖에 전통적으로 인기학과인 간호학과는 9.79 대 1, 유아교육과 8.22 대 1 등 취업률이 높은 학과들이 경쟁률이 높았다.
대전과기대는 전국 수험생들의 감소 속에서 이번 수시 1차에서도 높은 지원율을 나타냈으며 오는 18일과 19일 이틀간 면접고사를 진행한 후 30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