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6월 진행된 상반기 주민참여예산학교 운영결과, 참가자의 심화과정 요청으로 설계된 수요자 맞춤형 강좌로, 주민참여예산제도 전반의 절차를 따라해 보는 모의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8일까지 전화로 신청할 수 있으며 대전시민대학 홈페이지(dile.or.kr)에서도 신청 가능하다.
금홍섭 원장은 “이미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열정을 확인했다”며 주민참여예산학교를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하여 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시와 함께 진흥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