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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서 ‘성범죄 근절’ 위한 이색적인 쇼핑카트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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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0.04 14:10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논산경찰서, ‘성범죄 근절’ 위한 이색적인 쇼핑카트
논산경찰서, ‘성범죄 근절’ 위한 이색적인 쇼핑카트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경찰서(서장 신주현)는 많은 시민이 방문하는 홈플러스 논산점의 쇼핑카트를 활용해‘성범죄 근절’ 홍보에 두 팔을 걷고 나섰다.

이번 홍보는, ‘성범죄 없는 논산’을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추진되어 홈플러스 논산점 쇼핑카트 100대에‘성범죄, 피해자의 상처는 지울 수 없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디자인을 부착하여 홍보하고 있다.

신주현 논산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성범죄로부터 ‘안전한 논산’, ‘살고싶은 논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체감안전을 더욱 높여가겠다"며 "성범죄가 의심될 경우 시민의 적극적인 112신고가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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