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콘퍼런스는 스마트시어터 특성화 사업단에서 시행한 융복합 교육 프로그램을 비 특성화학과 예술대학 재학생들에게도 참여의 기회를 부여해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한 융복합 창의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하는 콘퍼런스이다.
이날 콘퍼런스에는 약 300여명의 학생들과 교수들이 참가하였으며 최현주(문화예술경영학과)교수의 융합예술교육 콘퍼런스를 시작으로 권병철(영화영상학과)교수와 윤기훈(연극학과)교수의 워크숍으로 진행됐다.
백웅기 총장은“‘융합예술교육의 현황과 전망’이라는 주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예술대학의 방향성을 제고하기 위한 시도에서 제안된 것이기에 이번 콘퍼런스가 더욱 의미 있다"며 "콘퍼런스를 통한 활발한 토론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융합예술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 모색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