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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증약초, LID 세레머니로 ‘6년간의 주제여행’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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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0.04 15:41
  • 기자명 By. 최영배 기자
[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옥천군 증약초등학교(교장 양순원)는 5일 민속축제 2부 행사로 2018학년도 학교특색활동인 ‘내 꿈에 날개를 달다! LID(Learning In Depth, 깊은 학습) 세레머니’를 운영하며 6년간의 주제여행을 시작하였다.

LID(Learning In Depth, 깊은 학습) 세레머니는 개미, 사과, 나무 등 각자 임의로 부여된 주제를 발표하고, 친구들을 비롯한 부모님 등 증약 교육가족 모두의 축하를 받으며 운명적으로 주제와 만나는 특별한 의식이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된 세레머니는 초등학생들이 관심을 갖고 연구할만한 60여개의 탐구 주제가 적힌 종이를 직접 뽑은 후 선언문을 낭독하고, 자신의 ‘운명적인 주제’를 만난 기념으로 교장, 교감 선생님, 학부모님들의 따뜻한 격려와 하이파이브를 받으며 날개 포토존, 레드카펫 행복아치존, 깡통기차 퍼레이드존을 지나며 주제에 대한 주인의식을 가지고, LID 주제와 부모님들의 소망이 적혀진 꿈풍선 날리기로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주제에 대한 책임감을 다지게 되었다.

양순원 교장은 “2018학년도는 6년간의 주제여행을 떠나는 위대한 모험이 시작되는 해다. 천천히 깊게 몰두하는 LID(깊은 학습)을 통해 창의융합형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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