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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쇼핑은 백화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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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0.04 17:05
  • 기자명 By. 이정화 기자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가을맞이 행사 중인 지역 백화점들이 다채로운 상품과 사은 혜택을 준비해 주말 고객을 맞는다.

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1층 랜드마크 행사장에서 GAP, GAP 키즈 이월 특집전을 열고 최대 50% 할인가에 제품을 선보인다.

5층 행사장에서는 1년에 한 번 열리는 비비안 특별가 초대전과 아동의류 베네통 키즈 이월상품전을 연다.

6층 남성캐주얼 의류 엔드지 런칭 12주년 특집 행사에서는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최대 1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5만원 이상 구매 시 양말, 10만원 이상 구매 시 에코백을 증정한다.

코오롱스포츠 이월대전(8층)에서는 7일까지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한화생명이글스파크 스카이박스 이용권 추첨 이벤트를 한다. 추첨일은 8일이다.

더불어 31일까지 11층 카드센터에서 한화이글스 홈경기 입장권을 제시하면 5000원 할인권을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7일까지 주방과 식기, 홈패션 상품군 브랜드별로 일정금액 이상 구매 시 최대 10만원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지하1층 식품관에서는 깨끗한나라 촉&감 3겹 데코 디럭스를 롯데카드로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는 11일까지 ‘락액락 최대 75% 세일’ 행사를 연다. 주방용품 베스트 상품전과 리빙, 여행용품 등 고객 감사 창고 대개방에 나선다.

리빙 쇼핑 프라이스 행사에서는 3단 틈새 수납박스, 음식물 쓰레기통, 럭셔리 메모리폼 베개 등을 선보이고, 여행의 필수품인 메탈릭 캐리어(20인치)를 4만9800원에 만나 볼 수 있다.

‘스트리트 가을 아우터 특집전’에서는 트렌치코트, 카디건, 롱베스트 등을 제안하고 1층 정문 행사장에서는 11일까지 아쿠아스큐텀, 엘르 등 가을맞이 ‘스카프&머플러 특집’행사를 연다.

백화점세이는 11일까지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비너스 인기 란제리 최대 60% 가격 인하 특집전’을 열고 여성 속옷은 6000원부터, 남성 속옷은 1만5000원부터 선보인다.

골프 마니아를 위한 다양한 골프웨어특집전도 열려 가을 라운딩 맞이 최대 80% 할인을 한다.

세이투 1층 행사장에서는 금강제화와 랜드로바의 신사숙녀화를 균일가에 제공한다.

아동 가을 이월상품 최대 70% 특가전도 본관 5층 행사장에서 열려 아동 인기브랜드별 다양한 디자인의 가을 인기상품을 선보인다.

세이투 5층에서는 지난 2일 문을 연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스트릿츄러스’ 가 오픈 이벤트로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민트 머그컵’ 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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