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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0.04 17:04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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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은 2018 V-리그 대전 홈경기 개막전을 앞두고 시설물의 구조적 안전성과 소방(화재진압장비)·공조(냉난방) 설비, 산업안전 관련 유해·위험요소 등에 대해 전문업체인 대한산업안전협회와 분야별 합동 안전 점검을 진행해 위험요소를 사전 제거할 계획이다.
설동승 이사장은 “프로배구 경기의 경우 관람객이 일평균 2000명에 이르는 대규모 실내 행사인 만큼 각종 재난·재해(지진, 화재) 발생에 대비한 안전 대책이 필요하다”며 “면밀한 시설점검을 통해 시민 여러분이 안전하게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8 프로배구(V-리그) 개막전 대전 홈경기는 오는 14일 오후 2시 충무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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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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