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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체험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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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0.05 21:52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5일 대전 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2018년 대전음식문화체험 박람회 '소통과 화합의 음식 제전 쌈바(쌈으로 하나되는 바른 먹거리)'에서 당저감화 체험부스를 하고 있다.
5일 대전 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2018년 대전음식문화체험 박람회 '소통과 화합의 음식 제전 쌈바(쌈으로 하나되는 바른 먹거리)'에서 당저감화 체험부스를 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 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여인섭)는 5일 2018년 대전음식문화체험 박람회 '소통과 화합의 음식 제전 쌈바(쌈으로 하나되는 바른 먹거리)'에서 대전시민 및 어린이 300여명을 대상으로 당저감화 체험부스를 열었다.

대전시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오감자극 음식문화 체험을 통한 어린이의 바른 먹거리 관심 제고 및 올바른 식습관 정립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이날 행사에서 당이 많이 함유된 달콤한 음식보다는 건강한 음식섭취를 통한 바른 식생활 실천을 유도하고자 참여형·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오감요리 (쌈)으로 하나 되는 (바)른 먹거리 도시락 만들기, 건강간식 낚시놀이, 가공음식 속 설탕 양 알아보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하여 참여 어린이 및 시민들로 부터 호응도 및 교육효과를 높였다.

고사리 손으로 쌈밥을 만들어 맛있게 먹어본 어린이들은 “평소에 싫어하던 채소를 직접 쌈으로 싸서 먹으니 맛있다”고 소감을 밝히며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잘 먹는 건강한 어린이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어린이집 원장들은 이번 음식문화체험박람회에서 행사 주제와 일치하는 중구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아이들에게도 바른 식생활 실천을 위한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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