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고려대 세종캠퍼스 행정관에서 열린 기부식에는 안정오세종부총장, 진서훈 입학홍보처장, 김명기 미래인재개발원장, 영림임업㈜) 송영환 본부장, 박찬훈 부장 등이 참석했다.
인테리어 내장재 전문기업 영림그룹은 사원수 263명, 매출액 1387억 여 원 규모의 중견기업으로 2015년 하반기부터 매년 추천과 면접을 통해 고려대 세종캠퍼스 졸업생들을 정규직 사원으로 채용하고 있다. 이에 고려대 세종캠퍼스는 영림그룹에 감사장과 감사패를 전달했다.
황복현 대표이사는 “고려대 세종캠퍼스가 우수한 인재를 많이 배출시켜 국가적으로 큰 공헌을 하는 중심대학으로 도약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