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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행자위, 충남 미래 먹거리 창출 위한 현장 활동 나서

충남 테크노파크·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찾아···충남 발전과 미래 먹거리 창출 협조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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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0.07 12:56
  • 기자명 By. 지정임 기자
[충청신문=내포] 지정임 기자 = 충남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이공휘)는 지난 5일 충남테크노파크 등 4개 기관과 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을 찾아 충남의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일자리창출 및 경제상황이 악화되는 상황에서 각 기관의 현황과 업무환경 등을 파악, 미래 먹거리 창출을 독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자위 위원들은 이날 상임위 차원에서 도울 수 있는 부분을 찾고 향후 출연심사 등에 견문을 적극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공휘 위원장은 “도의회는 도민의 의견을 대변하는 기관으로서 충남의 발전과 미래먹거리 창출을 위해 적극 협조해야 한다”며 “향후 오늘의 경험을 통해 좀 더 체계적인 의정활동 이뤄질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안장헌 위원(아산4)은 “바이오산업은 문재인 정부가 지원을 확대하는 미래산업이다”라며 “바이오센터가 예산과 논산, 천안 등 4곳에서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 좋은 인재가 일 할 수 있는 지역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오인환 위원(논산1)은 “화장품 완성 사업을 주로 지원하고 있다”며 “원료 등을 지원하는 사업도 시행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이 위원장은 자동차부품 R&D센터에서 “혜택을 본 기업을 대상으로 기금이나 장학금 등을 지급할 수 있도록 건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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