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KAIST와 충남대, 한밭대 총학생회 주관으로 대학별 선발전을 거쳐 ▲리그오브레전드(LoL)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 세 종목에 대해 결선 경기가 펼쳐진다.
부대행사로 리그오브레전드의 초창기 최고 선수였던 매드라이프 홍민기와 캡틴잭 강형우를 초대해 일반 주민들과 함께 즐기는 이벤트 경기와 팬 사인회를 연다.
게임 속 캐릭터 코스프레 포토존도 운영한다.
정용래 구청장은 "e스포츠대회를 통해 청년문화를 공감하고 지역 행사에 대한 청년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와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