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주최), 전국 지방자치단체(지원), 한국국학진흥원(사업 운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유익하고 재미있는 우리 옛이야기와 선현들의 미담을 유아들에게 보급함으로써 미래세대 인성함양과 조손세대 문화소통 및 민족문화 전승 도모하고 경험과 소양을 갖춘 여성 노령인력의 자아실현 및 사회봉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또한 활동은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가 아이들에게 디지털 매체나 영상 및 시각 자료를 최소화 한 ‘전통 무릎교육 방식’으로 직접구연하며 이야기를 들려주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내포유치원은 원아들이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인성을 함양하고 언어능력을 발달시키며 전통문화와 한국적 가치에 대한 기본 이해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