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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유치원,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 사업 운영

인성함양 및 조손세대 문화소통·민족문화 전승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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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0.06 16:37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내포유치원(원장 장진옥)은 지난 4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주 1회 만 3세, 만 4세 원아들을 대상으로 2018년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주최), 전국 지방자치단체(지원), 한국국학진흥원(사업 운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유익하고 재미있는 우리 옛이야기와 선현들의 미담을 유아들에게 보급함으로써 미래세대 인성함양과 조손세대 문화소통 및 민족문화 전승 도모하고 경험과 소양을 갖춘 여성 노령인력의 자아실현 및 사회봉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또한 활동은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가 아이들에게 디지털 매체나 영상 및 시각 자료를 최소화 한 ‘전통 무릎교육 방식’으로 직접구연하며 이야기를 들려주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내포유치원은 원아들이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인성을 함양하고 언어능력을 발달시키며 전통문화와 한국적 가치에 대한 기본 이해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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