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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교육지원청, 진로체험 꿈나래 프로그램 운영

중학교 1학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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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0.07 18:33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문일규)은 논산시청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논산시 중학교 1학년 전체 학급에 ‘논산시 진로체험 꿈나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논산시 진로체험 꿈나래 프로그램’은 논산시청에서 예산 3000만 원(도비 1500만 원, 시비 1500만 원)을 지원 받아 각 학교가 원하는 체험처를 선택하여 학급 단위로 진행되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이다.

지난 9월 쌘뽈여중의 핑거푸드 아티스트 직업체험을 시작으로, 창업교육(문제해결기업 워크샵, 앙트십 컴퍼니 워크샵, 앱메이커 워크샵)과 디지털공예 및 한지공예, 목공예 체험, 플로리스트 체험, 파티시에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 핵심역량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과 지역 특성을 살린 우리 고장 체험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해 학교의 선택 폭을 넓혀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한편,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이 외에도 꿈나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미래 유망직업 진로체험 캠프’를 운영해 학생들이 자기주도적 진로설계능력을 함양하고, 올바른 직업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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