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인삼 수출의 기반 확대와 신규 시장 개척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금산 인삼 수출 업체는 중화권, 태국, 중동, 미국 등 총 8개국 업체(28개)의 해외바이어와 1대1 상담을 받는다.
또 인삼 제품류 전시 코너를 통해 홍삼정, 홍삼 캡슐, 새로운 인삼 제품 등 주력상품 홍보에 나선다.
이윤용 본부장은 “중화권에 집중된 인삼의 수출 구조 탈피를 위해 동남아, 유럽, 중동 등 신규 시장 다변화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금산인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인삼 수출의 상승세에 날개를 달아보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aT는 금산 지역 고등학생들에게 수출 산업 현장 견학을 제공하고, 전시 제품은 행사 종료 후 취약 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