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중소·벤처기업 정책 운영방안과 최근 현안사항 청취 등 기업인과의 만남을 통한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을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으로 분리·설치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기업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 청취 및 지역경제 발전 전반에 대한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고 기업인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형기 충남북부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충남지역 상의 회장단과 경제단체장 등 기업인과 박완주·이규희·윤일규·강훈식·국회의원 등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남궁영 충청남도 행정부지사 등 4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