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추진위원 15명은 그동안 회의에서 논의됐던 내용을 토대로 ▲행사장 구성 ▲전시·체험행사 등 세부프로그램 ▲인력운영과 세부계획 등 축제 전반에 대한 내용을 확정지었다.
제4회 대전칼국수축제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서대전 시민광장에서 펼쳐진다.
지난해 축제에서 선보였던 주제전시관과 통밀놀이터, 웰빙 칼국수 경연대회를 비롯해 칼국수 쉐프쇼 등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용갑 구청장은 "축제가 10일 앞으로 성큼 다가온 만큼 세심한 축제 준비를 통해 대전의 대표 먹거리 축제로 자리매김해서 우리 지역의 새로운 경제 성장 동력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