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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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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0.09 02:37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홍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홍보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일반 주택의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율 증대를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다각적인 설치 촉진 운동을 홍보하고 있다.

지난 5년간 연평균 주택화재 발생률은 전체화재의 18%지만 화재 사망자 비율은 50%로 절반가량이 주택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전한다.

또한, 소방시설법 제8조가 시행된 이후 5년간 주택화재가 7% 증가하였음에도 주택화재 사망자 수는 오히려 6.9%가 감소하였다.

이에 논산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율을 높이기 위해 ▲취약 계층에 대한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 보급 ▲마을 단위 공동구매와 설치 지원 ▲‘원스톱 지원센터’ 운영 ▲이ㆍ통장 간담회와 각종 소방안전 교육 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등 전 방위 홍보를 펼치고 있다.

이동우 논산소방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의 설치률 높이기 위해서는 시민의 의식 전환과 자발적 참여 의식이 중요하다”라며, “내 집에 소방차 한 대를 들여놓는다는 마음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비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와 관련하여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화(☏041-730-0262)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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