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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목행용탄동 사회단체, 홀로노인세대 밑반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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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0.09 16:24
  • 기자명 By. 박광춘 기자
8일 충주시 목행용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향기누리봉사회가 김·멸치세트(80만원 상당)와 밑반찬을 만들어 홀몸노인 27명에 전달했다.
8일 충주시 목행용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향기누리봉사회가 김·멸치세트(80만원 상당)와 밑반찬을 만들어 홀몸노인 27명에 전달했다.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충주시 목행용탄동 사회단체가 이웃사랑에 힘을 합쳤다.

8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최돈석)와 향기누리봉사회(회장 김명자)가 김·멸치세트(80만원 상당)와 밑반찬을 만들어 홀몸노인 27명에 전달했다.

지난 추석명절에도 관내 경로당에 소고기 1.5kg 30팩(100만원 상당)을 전달하는 등 매분기 어려운 가정과 시설을 방문해 도움을 주고 있다.

협의체는 지역사회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읍면동 단위 민관 네트워크 조직으로,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자원 발굴 및 서비스 연계 등의 주요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협의체 위원은 “지역 내 외롭고 거동이 불편한 분을 찾아가 안부를 살피며 조금이나마 위로를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마음을 전했다.

이정남 목행용탄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향기누리봉사회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없는 목행용탄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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