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중구, 교통사고 예방 안전도우미 둔다

교통사고 잦은 5곳, 11월까지 2명의 도우미가 교통안전 안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10.09 12:24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교통안전도우미가 활동하고 있다.
교통안전도우미가 활동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대전 중구는 교통사고를 줄이고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사고 예방 안전도우미 둔다고 9일 밝혔다.

구는 교통사고와 무단횡단이 자주 발생하는 ▲서대전네거리 ▲산성네거리 ▲태평오거리 ▲보문산오거리 ▲으능정이네거리 등 5곳을 선정해 11월까지 2명의 안전도우미를 둬 교통신호체계 안내, 교통약자 보행 동행, 교통질서 유지 등 교통안전 역할을 수행하게 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9월에도 새학기를 맞이해 대로변 인근 초등학교 앞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하는 등 구는 교통사고 발생 방지를 위한 여러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박용갑 구청장은 "교통사고 발생의 주원인이 무단횡단과 교통신호 위반 인만큼 이번 교통안전도우미 활동이 교통사고 감소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