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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0.10 14:33
- 기자명 By. 신준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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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호 기부자 박종영 씨는 타지에서 삼미정보시스템이라는 사업체를 운영하는 대표로 서천에 연고는 없으나 지인을 통해 비인면에서 하는 좋은 기부사업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일에 쓰고 싶다며 100만원을 기부했다.
박종영 씨는 “전국을 돌며 사업을 하다 보니 좋은 일에 꼭 지역민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고 그러기에 순수한 뜻으로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이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좋은 일에 쓰였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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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준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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