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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0.10 14:42
- 기자명 By. 최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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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사례관리사업은 복합적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내 자원 및 방문형 서비스 사업 등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등 면민의 복지체감도 제고를 위한 찾아가는 복지전담팀으로 정산면은 목면, 청남면과 함께 권역형 전담팀으로 설치돼 2016년 10월부터 운영 중이다.
김성근 면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위기가구가 빠짐없이 발굴돼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면민 모두가 관심 가져 주시길 바라며 위기 상황으로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주저 말고 정산면사무소로 전화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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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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