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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0.10 15:23
- 기자명 By. 박재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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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마을이 점차로 고령화에 따라 일손부족으로 어려운 농촌 현실을 반영 조금이나마 도움의 손길을 주고자 실시된 이번 일손돕기는 직원 14명이 참여해 약 16,700㎡의 과수원에서 배따기 작업을 통해 지역사랑과 나눔의 정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나눴다.
차재욱 신왕1리 이장은 “매년 둔포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나와 농촌 현실에 관심을 갖고 일손돕기에 참여해 줘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문영 둔포면장은 “5일에 태풍이 올라와 큰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큰 피해 없이 수확기에 배따기 작업을 도울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매년 봄, 가을에 직원들과 함께 농촌일손돕기 및 마을행사참여 등 활동을 통해 둔포면 지역사랑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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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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