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점검은 지난 7월 단위학교에서 자체적으로 학생평가 운영 보안 관리 현황에 대한 평가를 실시, 그 결과를 교육청으로 제출했다. 이어 8월 29일~9월 5일까지 2차로 교육부와 합동점검(1개교)을 포함한 관내 23개 모든 중학교를 대상으로 실제 방문점검을 했다.
또 지난 1일부터 오는 18일까지 관내 실제 평가 기간에 37개 모든 중·고교(중 21교, 고 16교, 1회 고사 미실시교 3교 제외)에 대해 현장 방문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단은 ▲평가관리실, 성적처리실 관리 ▲시험지 인쇄실 보안 실태 ▲시험지 보관 관리 등에 대해 살펴보고 학생평가 운영 관리 보안 CCTV 설치 현황과 수요 조사를 실시해 추후 단위학교 보안 강화를 위한 예산을 편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