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보령시, 제18회 행복한 어머니 교실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10.11 09:32
  • 기자명 By. 김환형 기자
[충청신문=보령] 김환형 기자= 보령시는 11일 오전 명문웨딩홀에서 시어머니와 며느리, 친정어머니와 딸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행복한 어머니 교실을 개최했다.

(사)대한어머니회 보령시지회(지회장 서연수)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개인주의, 이기주의화 되어가는 가족문화를 재조명하고, 고부와 모녀간의 역할 정립을 통해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개회식과‘고령사회를 이롭게 하는 여성리더 보령을 살리자’를 주제로 교양강좌, 특별공연 및 레크리에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김동일 시장은 “어머니는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가장 많이 부르는 호칭이면서 그 단어 자체로 우리에게 큰 위안을 주는 가장 위대한 말”이라며, “어머니와 딸, 시어머니와 며느리, 장모와 사위가 함께한 이번 행사를 통해 무한 사랑으로 살펴 주시는 어머니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자리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