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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소방서, 화재 없는 안전마을 현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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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0.11 13:12
  • 기자명 By. 김정기 기자
현판식 기념촬영. 사진=증평소방서 제공
현판식 기념촬영. 사진=증평소방서 제공
[충청신문=증평] 김정기 기자 = 증평소방서(서장 한종욱)는 지난 10일 도안면 석곡 2리 마을회관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마을 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 없는 안전마을 현판식’을 가졌다.

현판식은 화재취약 주거지역을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해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및 명예소방관 위촉을 통한 안전한 환경 조성과 지역주민의 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인증서 수여 ▲명예소방관 위촉 ▲주민 대상 소화기 사용방법 및 감지기 점검 요령 교육 ▲의용소방대와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등으로 진행됐다.

한종욱 서장은 안전한 마을이 계속될 수 있도록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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