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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친환경 버스 도입 확대… 올해 CNG버스 47대 구입

대용량·친환경 첨단 BRT차량 내년 4대·2022년 8대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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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0.11 14:14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가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친환경 버스 도입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

현재 세종시에 운행 중인 시내버스는 총 216대로 이중 CNG 차량이 52대다. 시는 올해 말까지 신도심 노선과 연계해 47대를 추가 구입하는 등 친환경버스 보급률을 38%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22년까지 총 295대 중 158대(53.5%)를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현재 CNG 충전소를 3-1생활권 버스터미널 부지에 설치 중으로 이와 연계해 기존 경유버스를 단계적으로 친환경차로 대체할 계획이다.

행복청·LH와 공동으로 첨단 BRT차량 도입도 추진하고 있다. 국토연구원에서 차량 도입을 위한 기술검토 연구용역을 마치고 버스를 운행하는 세종도시교통공사에서 연내 발주할 계획이다.

이 차량은 60명 이상이 탑승 가능한 대용량 버스로 내년 4대, 2022년까지 추가 8대를 도입,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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