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10.11 15:34
- 기자명 By. 최명오 기자
SNS 기사보내기
1인가구의 고독감을 해소하는 건축 인테리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 주제는 ‘Blooming Day Memory Nights(블루밍 데이 메모리 나이트)’로 대학 생활 동안 배움을 기억하고 디자이너로써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의미를 담았다.
이날 작품은 13점이 전시됐으며 ▲반려동물과 공유하는 주거공간 ▲호스피스 돌봄 공간 ▲장애인을 위한 구조 ▲청소년 미혼모를 위한 공간 ▲1인 가구가 관계하는 주택 등 우리 사회의 아픈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구현했다.
이승일 건축인테리어학과장은 “여러분 인생의 가장아름다운 시기를 함께 보낼 수 있었고 사회인으로서 첫 걸음을 걷는 이 순간을 같이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한다”며 “사랑하는 학생들이 이 시대가 보다 건강할 수 있도록 기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필자소개
최명오 기자
choimo5000@dailycc.net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