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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농협사회봉사단, 사랑의 연탄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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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0.11 17:18
  • 기자명 By. 이정화 기자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대전농협사회봉사단은 11일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대전시 동구 소제동 이웃 50가구에게 연탄 1만장을 직접 전달하는 ‘2018 사랑의 연탄나누기’를 했다.

대전농협사회봉사단은 농협중앙회대전지역본부, NH농협은행 대전영업본부, NH농협생명 대전총국, NH농협손해 대전총국 등으로 구성된 사회봉사 조직으로, ‘평상시 주변을 살피고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농협인의 역할 수행’이라는 경영방침 하에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 우진하 금융노조 NH농협지부 위원장, 전용석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 본부장, 신인식 농협은행 대전영업본부 본부장, 손명환 대전지역노조위원장 , 농협은행 지점장과 직원 등 약 8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한편 전국은행연합회가 최근 발표한 ‘2017년 은행 사회공헌활동 보고서’에 따르면 농협이 지출한 지난해 사회공헌 활동비는 1093억원으로 7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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