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전 19%에 그치던 철도유휴부지 활용도를 지침을 마련해 53.1%까지 확대한 데에 따른 것이다.
특히 주민 친화적 공간 마련과 교량하부 창업 공간 조성 등 2015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전국 20개 지자체에서 제출한 철도유휴부지 활용 사업을 24건 선정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했다.
또 2017년도에는 와인 저장터널, 레일바이크, 오토캠핑장 조성 등 국유재산 활용을 통해 3248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공단은 2022년까지는 철도자산을 활용해 2만8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