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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농업기술센터, 농산물 가공창업반 심화교육 ‘호응’

지역농산물 가공활성화로 농가 소득증대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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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0.14 14:11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장익희)는 지역농산물의 가공활성화를 통한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농산물 가공창업반(심화) 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으로 농업인의 큰 호응을 얻었다.

중요 교육으로 ▲최신 식품 트렌드 ▲소규모 가공작업장 창업 성공사례 ▲홈쇼핑진입사례 ▲농산물 가공 사업화 전략 ▲식품공전 및 식품제조보고 ▲비용절감 ▲가치향상 ▲역량개발 ▲고객확대를 위한 판매 역량 강화 등 농업인의 성공적인 사업 교육으로 이루어졌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15년 846㎡ 규모로 센터 내에 농산물가공지원실을 준공해 잼·분말·환·과즙 라인 등을 구축하고 농업인들이 농산물 가공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연말까지 HACCP 인증을 취득해 농업인들이 안전하고 위생적인 농산물가공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예정이다.

장익희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역 농산물의 가공 활성화를 통해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과 농가 소득 증대로 3농혁신을 선도하고, 실질적인 소득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농산물가공지원과 사회경제적 활성화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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