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홍성군, 일-휴식 균형 맞춘 직장만들기 ‘눈길’

한방체험, 약선음식, 국악힐링, 건강관리법 강연 등 힐링 프로그램 운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10.14 14:17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군이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충북 제천에 위치한 한방자연치유센터에서 직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조직의 성과향상을 위한 한방힐링 워크숍을 가졌다.

일과 휴식에 대한 균형을 맞춰 조직의 능률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한 힐링 프로그램은 ‘2018년 공직자 休 힐링프로그램’의 3회 차로 관리자급 이하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직급과 직렬 등을 타파해 공무직을 포함한 전직원을 대상으로 부서에서 추천을 받았고 부서에서는 업무에 지친 직원들을 선발해 교육의 효과를 높였으며 교육은 사상체질판별법을 비롯한 건강에 대한 상식을 시작으로 명의촌 약선 음식 체험과 아로마 힐링, 경혈진단, 자연치유운동 등 일상생활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한방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또한 한방 힐링토크쇼는 건강관리법을 쉽게 설명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으며 참가자들은 한방에 대한 많은 관심과 자신의 몸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김석환 군수는 “교육생 출발에 맞춰 일과 휴식은 오른발과 왼발이라는 말이 있듯이 일과 휴식에 대한 균형을 맞춰야 개개인의 건강도 챙겨지고 조직이 생기 있게 변화된다”며 교육생들을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2018년 공직자 休 힐링프로그램’은 올해 3회를 진행해 93명의 공직자들이 교육을 수료했으며 참가자들로부터 호응도가 높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