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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아이배냇, 저소득층 영유아 위한 맞춤형 물품 후원

지난 8월부터, 22명에게 6개월간 산양분유, 이유식 간식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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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0.14 16:13
  • 기자명 By. 박광춘 기자
아이배냇(주)이 지난 8월부터 지역 저소득층 영유아를 위한 물품을 후원해 아이들이 행복한 충주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다.
아이배냇(주)이 지난 8월부터 지역 저소득층 영유아를 위한 물품을 후원해 아이들이 행복한 충주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다.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충주시는 아이배냇㈜(대표 민병관)이 지난 8월부터 지역 저소득층 영유아를 위한 물품을 후원해 아이들이 행복한 충주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한부모 가정이나 저소득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36개월 미만의 아동이 있는 22명에게 6개월간 물품을 후원하고 있다.

후원 물품은 직접 선택한 아이의 해당 월령에 맞춘 산양분유와 이유식, 간식류 등이다.

아이배냇은 산양분유를 주품목으로 국내 영유아 시장을 선도하는 전문기업으로,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에게 희망과 꿈을 전달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에서 필요로 하는 부분을 찾아 도울 수 있는 뜻깊은 나눔 활동에 아낌없이 지원하고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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