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보령시, 제4회 올해의 SNS 공공부문 최우수기관 선정

카드뉴스, 동영상, 이벤트 등 페이스북 분야 운영 탁월 인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10.12 12:20
  • 기자명 By. 김환형 기자
보령시는 11일 오후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4회 올해의 SNS 시상식에서 페이스북 분야의 공공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보령시는 11일 오후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4회 올해의 SNS 시상식에서 페이스북 분야의 공공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충청신문=보령] 김환형 기자= 보령시는 11일 오후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4회 올해의 SNS 시상식에서 페이스북 분야의 공공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헤럴드경제가 주최하고,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관하는 올해의 SNS는 기업과 공공기관, 소상공인, 소기업, 개인의 SNS 활용현황을 평가해 고객, 국민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기업, 기관을 찾아 널리 알리고, 나아가 올바른 SNS 활용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난 2015년에 제정, 매년 수상하고 있다.

심사는 소셜미디어 활동 계량화, 이용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및 참여 여부 등의 정량평가와 콘텐츠의 질과 스토리텔링, 활동성, 의사소통성 등 심사위원 평가를 거쳤고, 시는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으로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발간하는 백서 등에 우수 사례로 홍보된다.

시는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네이버포스트,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모두 7개의 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채널별 사용자의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와 다양한 소통으로 활용 영역을 확정하고 있는 것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6년부터 운영한 블로그의 경우 누적방문자 348만여 명, 카카오스토리 구독자 수 2708명, 네이버 포스트 순 방문자 8만7000여 명, 트위터 팔로워 3100여 명, 인스타그램 2200여 명 등 많은 유저들을 확보하고 있고, 페이스북의 경우 운영 3년째인 올해 팬 수 2만8540명, 웹 게시물 도달률 41만9000여 회 등을 기록하며 보령은 물론, 보령을 방문하고자 하는 전 국민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시는 매년 40여 명의 SNS 홍보요원을 위촉해 오프라인 간담회와 팸투어 등을 진행하고 있고, 시정과 주요행사 및 축제 등을 카드뉴스와 동영상, 이미지 기반의 콘텐츠로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하고 있으며, 퀴즈 콘텐츠와 이벤트 등을 통해 소통에 중점을 두고 SNS를 운영해오고 있다.

우준영 문화공보실장은 “기존의 자료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맞춤형 자료를 누구나 알기 쉽게 제작, 게시함으로써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고, 양질의 콘텐츠는 포털사이트 메인에 노출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남녀노소 누구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정보제공을 통해 우리 시를 더욱 알리고, 이를 방문으로 유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