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10.14 13:34
- 기자명 By. 류지일 기자
SNS 기사보내기
이번 업무협약은 500년 역사의 서산해미읍성과 해미천 등 역사적 명소와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역사·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고장인 해미면의 아름다운 경관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체결됐다.
협약 내용은 ▲해미면 문화·예술 진흥사업 개발 운영 ▲해미면 경관을 위한 환경개선 협조 ▲ 기타 해미면의 문화·예술 경관으로서의 발전 ▲한서대 산학협력단 발전 등을 위한 지속적인 협업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진중관 해미면장은 “지난달 29일 한서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완성한 벽화는 서산해미읍성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하나의 작품이 되어 방문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MOU협약식을 첫 발걸음으로 생각하고, 해미면 간판정비 사업, 해미천 벚꽃축제 등 각종 행사에서 서로 협력해 더욱 발전된 해미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필자소개
류지일 기자
ryu3809@dailycc.net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